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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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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02 00:00 조회2,5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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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소유하면 여러 가지 소모품과 윤활유를 제때 교환해 주어야 한다.


이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품이 바로 타이밍벨트이다. 타이밍벨트 하면 돈이 많이 든다.


끊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큰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시기를 놓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 타이밍벨트의 역활 ]


엔진은 연소된다. 연소전에 실린더가 공기를 들이마시고 또 연소 후 배기가스를 실린더 밖으로 보내주는


역활을 하는 벨브의 열림과 닫힘의 시점을 조정해 주기 위한 벨트가 바로 타이밍벨트이다.


즉, 벨트의 장력조절의 실패 및 끊어짐으로 인해 피스톤은 상하운동을 하는데 벨브가 열어주고,


닫아주는 역활을 하지 못하면 피스톤의 상부가 실린더 헤드의 벨브부분을 쳐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엔진이정지하게 된다. 끊어지거나 늘어질 경우 시동 꺼짐은 물론 엔진의 손상으로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과거에는 고무벨트보다는 체인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체인방식의


경우 반영구적인 반면 엔진 소음이 크다는 단점으로 요즘에는 대부분 고무벨트를 많이 사용한다.


고무벨트는 소음은 적으나, 일정기간주행을 하면 벨트의 장력이 느슨, 끊어질 염려가 생긴다.


타이밍벨트가 느슨해지면 점화시기의 부정확과 엔진출력저하의 원인이 되며, 끊어질 경우 시동도 꺼지고


운행이 불가능하며, 실린더 헤드의 손상이 갈 수 있는 여러가지 원인이 생긴다.


운전습관이나, 차종에 따라서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나, 보통 권장 주기는 6만 ~ 8만킬로 주행 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또한 타이밍벨트의 교환 시점에서 각종 벨트류의 교환도 검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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